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확산방지를 위한 미디어 건강증진 캠페인을 정리하고, 보건의사소통의 특성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코로나-19 감염의 확산방지를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
1) 건강증진 캠페인
2) 코로나-19의 건강증진 캠페인

2.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위한 전략
1) 메시지 전략
2) 매체 전략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감염의 확산방지를 위한 미디어 건강증진 캠페인.hwp
2.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위한 전략 제시.hwp
3. 코로나19에 대한 개요.hwp
4. 시사점.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각종 위험에 노출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기술문명의 발전과 세계화의 영향으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술적 위험이 삶을 위협할 뿐 아니라, 각종 전염병이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경우도 빈번해지고 있다. 발생 초기부터 심상치 않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 우리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경제의 순환구조를 마비시키면서 범국가적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위기 상황의 피해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와 가족뿐만이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재난 문자와 확진자를 알리는 뉴스 속보에 개개인의 불안은 도를 넘고, 바깥 출입이 조심스러워지면서 집안에서 겪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은 언제쯤 치료제가 개발되어 확산이 멈추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감염병은 병원체, 인간 그리고 환경이 어우러지는 조화와 균형 속에서 이해되어야만 한다. 질병의 정복은 개인적으로는 예방접종과 함께 면역력 향상을 통해 병원체로부터 이기는 힘을 길러야 한다. 감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체로부터의 노출이 방지되도록 하는 방역이 필수적이다. 감염이 된 경우 적절한 치료와 함께 공중보건적 접근으로 감염자의 신속한 격리와 방역이 이루어져야 한다.
공포는 무지에서 나온다. 그런 점에서 전염병은 홍수나 화산 폭발같이 눈에 보이는 자연재해보다 더 큰 공포였다. 전염병의 원인인 미생물의 존재 자체를 인간은 몰랐기 때문이다. 200년 전 현미경을 발명해 전염병의 원인이 균이나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 전염병은 인류에게 죽음의 사신으로 여겨졌다. 실제 페스트가 중세 유럽을, 천연두는 남미의 잉카와 마야 문명을 역사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전염병은 인류사 곳곳에 변곡점을 만들었다. 우주에까지 진출할 정도로 과학이 발달한 요즘에도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사라지지 않았다. 인간이 병원체에 맞서기 위해 백신을 만들고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를 만들었어도 전염병은 여전하다. 아니 오히려 창궐하고 있다.
이 레포트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방지를 위한 미디어 건강증진 캠페인을 정리하고, 보건의사소통의 특성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코로나-19 감염의 확산방지를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

1) 건강증진 캠페인

건강캠페인은 건강 행동 또는 건강에 대한 태도와 신념 , 건강 행동에 중재효과가 있는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조건 을 바꾸기 위한 체계적인 의사소통 캠페인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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