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세 이론을 비교 분석하시오.

2. 유아기의 뇌발달에 대해 설명하고,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2. 유아기의 뇌발달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hwp
2. 유아기의 뇌발달.hwp
3.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hwp
4.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hwp
5.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hwp
6. 세 이론을 비교 분석.hwp
7. 서론 작성시 참조.hwp
8.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인간의 발달은 성장, 성숙, 학습의 세 과정이 공존할 때 이루어지며, 일생을 통하여 성장, 성숙, 학습에 의해 이루어지는 변화과정이 인간발달이다. 성숙은 유전적 요인에 의한 발달적 변화들이 통제되는 생물학적 과정을 의미이다. 유아는 대근육 발달과 소근육의 움직임이 증가하면서 많은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인지발달의 초석인 반사 반응기를 거쳐 유아는 주변 상황에 흥미를 느끼고 주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행동주의 접근방법은 과제에 적절한 시간, 반응, 강화, 조형 등의 행동원리로써 더욱 구체화된다. 강화는 직접적이고 완전습득의 학습은 이전의 학습을 기초로 이루어질 때 강화된다는 것이다. 조형은 행동과 학습은 점증적으로 바람직한 행동 혹은 학습에 접근하는 ‘계속적인 접근’이나 반응의 계열을 따라 쉽게 획득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두라는 행동주의의 이론을 받아들여, 인간이 어떠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지각, 지각에 대한 행동을 이야기 하면서 행동과 내적인 인지 과정들의 영향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었다. 반두라는 행동주의 이론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학습사회이론을 수립하고, 인지적 관점을 더하여 사회학습 이론을 설명하였다.
유아기의 두뇌는 아직 미숙하지만 이런 기초적인 감각으로 자극을 수용하고 있다. 인간의 뇌세포는 태어났을 때부터 증가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만일 파괴되면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연령이 많을수록 점점 감소하게 된다.
이 레포트는 1.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세 이론을 비교 분석하였다. 2. 유아기의 뇌발달에 대해 설명하고,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1)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파블로프(Pavlov)는 개의 침분비에 관한 실험을 통해 고전적 조건형성의 이론을 구축하였다. 파블로프는 개의 침 분비량이 자동으로 기록되도록 장치한 실험실에서 침의 분비에 관련이 없는 다른 자극을 주어 이 중립자극이 선천적인 반응을 유발시키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개의 입안에 음식이 들어가면 무조건 침이 분비된다. 이때 음식은 무조건 자극(unconditioned stimulus, US)이 되고 침의 분비는 무조건 반응(unconditioned response, UR)이 된다. 이러한 과정은 학습된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반응이다. 이에 비해 불빛을 중립자극으로 사용하여 음식과 연합하여 조건화하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즉, 불이 켜진 몇 초 후 음식을 제공하는 절차가 여러 번 반복된 후 실험자는 불을 켜고 음식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는 불빛과 음식을 연합하는 학습을 하여 침을 분비하는 것이다. 파블로프는 이러한 학습을 조건 반응(conditioned response, CR)이라고 불렀다. 빛 자체는 침의 분비를 유발하지 않지만 빛과 음식을 연합하여 조건화되었을 때에만 타액을 분비하므로 빛은 조건자극(conditioned stimulus, CS)이다.

2)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고전적 조건형성은 특정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간단한 반사행동의 학습을 설명하기에는 유용하나 유기체 스스로 조작하는 행동을 설명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으로 보았다. 예를 들어, 개를 앉도록 훈련시킬 때 개가 앉으면 음식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즉, 음식이「앉는다」는 반응 뒤에 오므로 유기체는 자신의 행동을 조작한다. 그러나 파블로프의 실험에서는 반응 이전에 음식물이 제공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스키너는 쥐의 실험에서 보상이 주어지거나 긍정적 강화를 받는 방향으로 행동하거나「조작(operatoin)」하도록 학습된다는 것을 밝혔다. 즉, 유기체는 스스로도 어떤 반응을 하게 되고, 그 반응이 긍정적 보상을 가져다 주게 되면, 그 후에도 그와 비슷한 반응을 나타낼 확률이 높아진다. 이때 반응률이 높아지도록 하는 기제를 강화(reinforcement)라고 한다. 강화에 있어 음식물이나 먹이 등과 같이 특정의 반응을 일으키는 확률을 높여주는 자극을 긍정적 강화인자라고 하고, 전기자극이나 벌과 같은 반응이 일어날 확률을 높여주는 자극을 부정적 강화인자라고 한다.

3)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반두라(A. Bandura)는 인간의 행동은 개인, 행동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학습한다고 한다. 스키너 등의 행동주의는 외적 자극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행동 수행에 관여하는 인간의 인지적 측면을 너무 소홀히 다루었다. 반두라는 인간을 동물과는 달리 자신의 행동과 결과 간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하는 인지적 존재로 본다.
사회학습 이론은 사회인지의 대상이 물리적 대상이 아니라 사람 간의 관계처럼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사물도 변화하지만 스스로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사람이 이해하고 학습하고 정신적으로 표상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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